■ 혼돈의 세계로 어서 오세요<플레비 퀘스트: 더 크루세이즈>는 십자군 시대 유럽과 중동을 배경으로 한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. 플레이어는 대제국 건설을 꿈꾸는 야심가들, 우리 왕국을 불태우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이웃들, 언제나 무리한 요구를 해대는 종단 사이에서 살아남아 찬란한 왕국의 역사를 써 내려가야 합니다.
■ 단단하고 말랑말랑한단단하고 곧은 외곽선을 긋고, 그 안에 개성적인 얼굴들을 그려 넣었습니다. 단색 톤의 배경 위에 그들을 세우고, 인하우스 툴로 그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. 보십시오. 그들은 기뻐하거나 분노하며, 쫀득하고 말랑말랑하게 움직이며 이야기를 전달합니다.
■ 두 가지 진행이야기를 따라가며 진행하는 시나리오모드와, 아무 제약 없이 전 세계를 정복하는 샌드박스 모드가 있습니다. 각 모드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, 서로에게 영향을 끼칩니다. 좋은 선택과 결정들은 이후의 플레이를 성공으로 인도할 것입니다.
■ 친구 혹은 적주위 왕국들은 나의 행동을 기억하고, 반응합니다. 큰 실수는 불화를 불러오며 곧 전쟁까지 가게 됩니다. 상대의 성격에 맞춰 행동한다면, 그들도 점차 마음을 열어줄 것입니다.
■ 원죄12세기에 종교가 없는 자들은 변방의 야만인이거나, 곧 불태워질 사람들뿐이었습니다. 모든 왕국은 하나의 종단 영향권에 속해있고, 종단은 지속적으로 왕국에 신앙심의 증명을 요구합니다.
■ 음모와 암투매년 6월, 같은 신을 믿는 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는 자리가 열립니다. 왕국끼리는 서로를 비난하고, 종교 지도자들은 전쟁을 중단시키거나. 성전을 요구합니다. 참석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협박이나 뇌물 등 지저분한 행위도 마다하지 않아야 합니다. 이 모든 것들이 신의 이름으로 허용됩니다.
■ 쉬운 선택과 큰 대가
전쟁을 시작하기 전, 많은 선택지가 존재합니다. 하지만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, 모든 것이 단순해집니다. 불태울 것인가? 불태워질 것인가?